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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호주

2013.04~05 호주 골드코스트 ⑹




오랜만에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엔 4월~5월 사이의 포스팅입니다!





어학원의 파티? 날이었습니다.


각 나라별로 자기나라의 음식을 만들어와서 서로 즐기는 게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오른쪽에 김밥과 불고기가 보이시나요? ㅎ


저는 한국친구들과 함께 무쌈,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갔었어요.


약간 매워했지만 외국친구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반 친구들이 몇몇 보이네요.


일본, 콜롬비아, 브라질 등등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었죠.


오른쪽에 서있는 잘생긴? 남자는


제 담당교사였던 제이미 입니다!


뉴질랜드 사람이구요. 정말 친절하셨죠 ㅠ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사우스포트의 아름다운 석양...


매일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한국에서는 항상 어머니 밥만 얻어먹다가 이제 나와살다보니


자연스레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서양식으로 해먹구요.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면 이렇게 수육! 을 해먹습니다.


닭볶음탕, 수육, 장조림, 잡채, 치킨,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를 즐겼네요^^


지금도 요리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 흔남입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로 오피스 청소를 했었는데요.


서퍼스파라다이스에 있는 고층건물에서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아래 호수? 가에  위치한 집들은 꽤 부자들이 


거주하는 집들입니다.





하버타운에서 싸게 구매했던 스페리 보트슈즈입니다.


분명 반값에 샀는데


알고보니 한국가격으로는 거의 비슷한 가격이더라구요 ㅋㅋ


다만, 한국에는 팔지 않았던 상품 이라는 점에 만족합니다.





버레이헤드 비치 입니다.


사우스포트에서 약 30분? 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나오는 곳이죠.


골드코스트의 해변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은 바다 같으면서도 볼 때마다 새로운 바다를 만나곤 하죠.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가 정말 아름다워요..


날씨 또한 죽여주네요!!






이곳은 마리나 미라지 입니다.


부호들의 요트를 한가득 볼 수 있는 곳이죠.


마리나 미라지는 사우스포트에서 정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작게 보이는 건물들이 사우스포트쪽이에요.






석양과 함께 바라보는 요트들.... 아름답습니다.





제가 특별한 날 찾아갔던 일본식 부페 레스토랑 JFX 입니다.


30$를 내면 무제한으로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한화로 약 3만원 이지만, 


샐러드, 대하, 소혀,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저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ㅎ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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