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한 초밥이 연속으로 나오니...
배고프신 분은 더 배고파지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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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앞서,
저는 원래 회나 초밥을 즐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 초밥을 사랑하지만
저는 먹으면 먹지만 딱히 맛있다는 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초밥집 하나를 블로그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사진을 잘 찍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사진만 봤을뿐인데
헐!!!!! 여긴 가야 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날, 당장 찾아갔습니다.
#닌스시
소박하고 아담한 가게 입구입니다.
초밥을 바로바로 즐길 수 있는
요리사 앞자리를 택했습니다.
가지런한 수저와 물수건, 와사비, 간장종지 등 입니다.
에피타이저로 간단한 샐러드와 죽이 나왔어요
시~원한 메밀소바 입니다.
앞에서 정성껏 초밥을 만들어주시는 요리사 두 분!
앞에 보이는 검은 도마? 그릇?에 바로바로 초밥을 놓아주십니다.
자.....이제 초밥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3
2
1
#고등어초밥
#연어초밥
#오징어초밥
#새우초밥
#계란초밥
#소고기초밥
#전복초밥
#장어초밥
#한치초밥
*저는 런치정식을 먹었지만
한치초밥은 원래 디너정식의 메뉴입니다. 운이 좋아서
요리사 분이 단골손님에게 드리다가, 저도 받게 되었네요^^
#매실칵테일
닌스시의 깔끔한 명함입니다.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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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즐기지 않는 제 입맛도 사로잡았던
닌스시,
제 별점은요...
4개 반 입니다.
(제가 초밥을 좋아했더라면 당연히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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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정식 기준, 3만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