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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점은요.../영 화

[영화] 트래쉬, 시사회 후기





오랜만에? 영화 후기 간단하게 올립니다^^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트래쉬"

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5/14에 개봉예정이지만


우연히 당첨된 시사회에 초대되어서 보고 왔어요.




사실, 이 영화 소개영상의 앞부분만 보고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단순히 쓰레기수거를 하는 빈민가의 소년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가 아닐까...싶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매력에 시사회를 신청했고, 당첨이 되어서 관람을 하게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대충 요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도망다니는 소년들의 모습에 약간 희열을 느끼기도 했고

좀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권.선.징.악 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스타일의 영화구요.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히 관람하실만 한 영화 입니다.




제 별점은요...

 

별 세개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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