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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2015.03.28 산책, 카페



이제 진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티에 자켓만 입어도 추운느낌이 들지 않네요.




이런 날, 집은 너무 답답해서 


가볍게 산책을 나섰습니다.





당현천 근처에 양옆으로 


개나리가 쭉~~ 피어있더라구요.


봄, 하면 꽃, 꽃하면 개나리죠!





이렇게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불과 몇년 전 까지만해도 당현천은 냄새나고 지저분한 곳 이었습니다.


제 2의 청계천을 꿈꾸며 


화끈하게 공사를 하더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중계역 스타벅스를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노원역에 있는 카페베네에 정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베네를 무지 싫어하거든요....


커피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ㅠ


그래서 혹여나 카페베네를 오게 되면 커피 관련 제품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래서 무난한 딸기프라페, 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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