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캠핑장 화재

강화도 캠핑장 화재, 2명 부상·5명 사망...원인은?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1시 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 원본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3221117028834767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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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네요...화재사고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중에는 어린아이 3명이 포함되있어서 더욱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텐트가 1분만에 전소될 정도로 불이 빠르게 번졌다고 합니다.

얼마전 저희 동네 불암산에서도 큰 불이 났었는데 말이죠..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화재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