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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미니삼각대] 작지만 강한 맨프로토 PIXI 삼각대!




DSLR을 하나 지르고나니 각종 악세사리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카메라하면 역시 삼각대는 필수죠!


저는 야경찍는걸 좋아해서 삼각대를 놓고 찍을 생각에 바로 검색을 했습니다.


크나큰 삼각대는 들고 다니기가 참 불편하기에...여행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미니삼각대를 찾았죠.


맨프로토 라는 회사의 미니삼각대 PIXI 입니다. 삼각대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2014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맨프로토는 2016년에도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했어요.


그만큼 디자인이 인정받는다는 얘기겠죠?




제품 뒷면에는 제품을 어떤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낮은 앵글로 장노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스틱형태로 만들어서 동영상 촬영도 용이하죠.



삼각대의 사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가운데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고정된 카메라의 각도를


이리저리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을 떼면 카메라가 착! 고정이 되죠.





컴팩트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DSLR도 거뜬하게 고정됩니다.


제 DSLR도 아주 튼튼하게 고정되어서 이번 여행에서 유용하게 쓰고 왔어요!




제품을 꺼내면 이렇게 앙증맞은 자태를 보여줍니다. 빨간색 로고를 유심히 봐주세요.


일부 짝퉁은 저 모양이 아니라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 맨프로토 로고도 잘 새겨져 있고, 삼각형태로 튼튼하게 카메라를 지지해줍니다.


이 부분에 카메라 끼워서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삼각대 본체를 휙휙 돌리면 쉽게 끼우실 수 있어요.




삼각대의 각 바닥에는 고무패킹이 있어서 미끄럼방지 기능도 기본적으로 해줍니다.




사용법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빨간색 버튼을 톡~ 눌러서 각도를 맞추고 손을 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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