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데쌍브르 사건, 현진씨엔티

중고나라에서
참 재미있는 사건이 생겼네요.

2월 17일, 아래와 같은 글이 게시됬죠

중고나라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별 문제가 없아보이는 게시글이죠.
그런데!!

한 사람의 댓글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데쌍브르 업체 관계자가 등판했죠
그런데 밝히는 입장이 참,,,, 어이없죠
최저가가 8만원이니 그에 따른 가격으로 수정하라니요 ㅋㅋㅋㅋ

중고가를 너무 올린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정하는데 말이죠.

백원이든 천원이든 판매자 마음이죠.
글쓴이가 도매상도 아니고 딱 한개 파는건데, 업체 담당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을 달다니,,,,

단번에 끝나지도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게시글에 방문해서
업체를 비난하고 있네요...

정말 무슨 정책으로 저렇게 관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고판매가 업체에게 금전적 손해가 가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중고나라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에서도 데쌍브르 등 제품 중고가격에 대한 수정요구를 수시로 해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