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imt
평상시에는 노원역에서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가지만,
오랜만에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카페 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카페더라구요.
아마 3월초? 에 여신 것 같네요.
오픈 화환이 보이는 창가 쪽 자리입니다.
블랙 인테리어와 대리석이 잘 어울리네요
메뉴판이... 너무 위에 있어서 잘 찍지를 못했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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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 |
에스프레소 |
2,800 |
아메리카노 |
2,800 |
콘파냐 |
2,800 |
카페라뗴 |
3,200 |
카푸치노 |
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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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프룻티, 팥빙수, 베이커리류 가 있습니다.
다양한 과일이 들어있는 컵들이네요
딸기, 오렌지, 사과, 키위, 수박, 청포도
에이드, 스무디로 쓰이는 것 같아요
풍년제과 초코파이와 흡사하게 생겼네요
쿠키와 함께 파는 제품인 듯 합니다.
가게 내부는 손님이 좀 많으셔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내부 좌석은 약 10~15명 정도 앉을 공간이에요
사실....이 카페는 이 문구 보고 들어갔어요 ㅋㅋ
오픈기념 아메리카노가 천원!!!
정가는 2,800 원 이지만 아직 3월이 끝나지 않았기에...
제 수집품인 슬리브와 아메리카노 입니다.
맛은....음....
나쁘진 않아요.
제가 커피맛을 잘 보는게 아니라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가 좋아하는 모카와 라떼를 시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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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이지만,
노원역의 메인 번화가보다는 약간 떨어진 곳이라
평소에는 조용한 카페일 것 같아요.
작은 카페에 비해
여느 프랜차이즈 못지 않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는 점!
제 별점은요...
별 4개 입니다
전 조용한 카페가 좋거든요^^